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생각

젊을 때 해야할일

누구는 젊을 때 즐겨야 한다하고 누구는 젊을 때 고생해야 한다고들 한다.
과연 무엇을 해야 젊음이란 짧은 거리를 잘 거닐었다고 할 수 있을까?

이 것에 대한 답은 (자주 쓰는 말이지만) 사람 수 만큼 있다고 생각한다.
젊었을때 뭘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하는 사람들은 그 말하는 사람의 몫일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 공통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공통되는 뭐가 우릴 충족하지 않을 것이다.

답은 역시 스스로에게 있고 자신에게 답을 찾아야 한다.

지금 난 스스로 젊은이란 것에 나름대로의 공식을 써본다. 이것은 나에게만 적용되는 젊음의 공식이고 혼자 중얼거림에 잊지 않기 위한 표시일뿐이다.

난 젊음이란 잣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간을 자세히 보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젊다고 하는 것을 본다. 또한 나이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스스로 젊어 진다. 즉 젊음은 절대적 위치가 아닌 상대적이라 보게 되었다.
난 젊음을 나이보단 행동으로 판단 하는게 적당하다고 싶다. 나이가 많아도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뿜어지는게 보이는게 젊음이란 소리다.
비록 스스로가 농담으로 '젊은것들'이란 말을 쓰지만 난 젊음을 에너지라 부르고 싶다.

쓸떼 없는 이야기...일지라도 사소한것을 체크하며 스스로를 점검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