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생각

(35)
저는.. 저는… 멋진 것, 놀라운 것, 감동하여 눈물 흘릴만한 것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개발기술과 취미로 하는 특수영상편집을 기술, 그리고 악기를 다루는 능력 모두 무엇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기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이 단지 직업이 되고 먹고 살아갈 밥그릇이라고 여기겠지만 그러기에는 저에게 빈약할 뿐입니다. 저의 목표는 사람지향입니다. 무엇이 수단이 되었든 그 목표를 생각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저의 키워드에는 박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박수가 더 커지길 바랍니다. 그 박수가 감동에 복받쳐 나오는 박수 이길 바랍니다. 저는 그 박수를 받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인간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일을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그 자체가 행복을 하여야 한..
강제 쇼핑몰로 이동하는 악성코드!? 브라우저(IE8)에서 주소창을 통해 사이트 이동시 전혀 다른 사이트로 강제로 이동 되는 현상에 주도면밀하게 조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노트북에 모니터만 끄는 기능이 없어 모니터만 꺼주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다운받은PushMonitOff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이름만 둔갑한 악성프로그램이 받아서 설치를 했던게 화근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프로그램의 이름으로도 배포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있는게 악성프로그램이고 아래 있는게 실제 정상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자 그럼 악성프로그램을 실행 해 볼까요? 실행 시 각종 광고와 뭔가 그럴 듯 합니다. 저는 이전 급한맘에 그냥 전송시작을 눌렀고 엄청난 사태가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모니터링툴과 바이러스제거툴 등 잡다한게..
정주Go닷컴은 없습니다. JJgo.kr이 새이름입니다. 정주Go닷컴은 없습니다. JJgo.kr이 새이름입니다. JeongzuGo.com 도메인 구입당시 무언인가 길고 거창하면 멋있을거 같고 닷컴이 붙어야 명함 좀 돌릴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소는 주소일뿐 누구도 주소창을 통해 블로그를 이동하려 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링크가 아니면 가지를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10자가 넘는 도메인을 말이죠. 그렇다고 도메인네임이 길다고 해서 사이트에 호응이 없었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별볼일 없는 사이트 주제 산같은 도메인이니 쳐다도 안본다는 것이죠. 하하 자 이제 시작입니다. 늘 사람은 시작이란 단어에 깊은다짐을 곁드는 것 같습니다. 매 년 초마다 시작이란 단어들이 난무 하기도 하죠. 그런 저는 흔하고 흔한 (뭔가 의미있는 일에 대해) 시작이란 단어를..
상상예찬 10년전 쯤... 고등학생땐 생각하는게 좋았다.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거나 하교를 하거나 뭔가 생각할 여유가 생길땐 가차없이 상상의 지도를 펼쳐 오늘은 어디를 갈까하며 상상을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올림픽에 유도선수로 나가 금메달을 따며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고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는....이런 상상이 대부분이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곧잘 눈물 흘길때도 있었다. 잠자는게 제일 좋았다! 잠자는거 자체가 아니라 눈을 감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풍요롭기 때문..'아싸 나 잠잔다' 하며 자리에 누워 상상의 나래에 흠뻑 젖어 서서히 잠을 자게 된다. 나만 그랬을까? 아니면 그 나이때는 대부분 그런 증상이 보이나? (중이병~) 이제는 늙어서 그런가 상상도 상상 나름으로 헛된 상상이라며 스스로를..
젊을 때 해야할일 누구는 젊을 때 즐겨야 한다하고 누구는 젊을 때 고생해야 한다고들 한다. 과연 무엇을 해야 젊음이란 짧은 거리를 잘 거닐었다고 할 수 있을까? 이 것에 대한 답은 (자주 쓰는 말이지만) 사람 수 만큼 있다고 생각한다. 젊었을때 뭘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하는 사람들은 그 말하는 사람의 몫일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 공통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공통되는 뭐가 우릴 충족하지 않을 것이다. 답은 역시 스스로에게 있고 자신에게 답을 찾아야 한다. 지금 난 스스로 젊은이란 것에 나름대로의 공식을 써본다. 이것은 나에게만 적용되는 젊음의 공식이고 혼자 중얼거림에 잊지 않기 위한 표시일뿐이다. 난 젊음이란 잣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
의미 하나의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무 의미 없는 서로에게 그 동안에 기억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저 흩어진 첫마음을 쓸어본들 슬픔스러운 불순물만 늘어나는구나. 우린 무엇을 했을까? 뭔가 다른걸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 기회 없는건가? 물음표가 난무한 이글처럼 우린 답하나 없겠구나.
'도시락', '경찰'로 급 글만들어보기 머리가 굳어지는것 같아 상상 좀 해보았음,- 뭐 그래도 뻔한 이야기~ㅋ 혼잡한 출근길 신호등을 조율하는 평범한 교통경찰이 오늘도 답답한 차도를 꼬인 실 풀듯 정리를 하고 있다. 풀면 다시 꼬이는 차들로 그 경찰은 더 이상 밝은 모습으로 진행할 수 없을 뿐이었다. 그의 처음은 밝은 아침을 선사하자였지만 지금은 교대시간만을 기대하며 시끄럽고 번잡한 그곳에 반복적인 일을 하였다. 반복적인 몇 가지 동작만으로 오전을 보내고 점심 교대 후 늘 복잡 속에 훵함을 원하기에 점심을 먹으로 근처 조용한 공원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이 싸주던 도시락을 열었지만 도시락 안을 본 그는 별로 좋아하는 내색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어머니의 음식이 맛이 없는 게 아니었다. 그저 한평생 먹다 보니 싫증이 느..
입사 한달 입사한지 한달 하고도 ....아니 두달째로 접어 들어가는 순간... 하나하나 흐트러진게 자리잡아가고 정신차려가는 이제는 나몰라라 버려두었던 이곳에 다시 생기를 불어 넣을 예정! 글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