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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

MS Virtual Earth 3D 강화

버추얼 어스가 많이 변하였다.
구글맵이나 구글어스에 비해 화질이라든지 기능이라든지 다소 미흡한 점이 무척이나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아직 화질은 매우 떨어지며 미국외에 나라는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지만 개선 될수 있는 사항이지만 3D면에서 아주 강력하게 변신하였다.

버추얼어스로 들어간 초기 장면

버추얼 어스의 인터페이스 부분버추얼어스는 텍스쳐가 아주 세밀하게 되어 있었다. 3D기능이 낮은 노트북이라 확실한 3D를 못보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세세한 3D에 놀라우기만 하였다. 일단 어떻게 저 많은 것을 3D작업 했는지 엄청난 노가다에 함성이 나올정도였다.
옆에 보이는 것중 위에 버튼은 3D 온오프 버튼이며 중간 왼쪽은 아시다 시피 줌인아웃이고 오른쪽은 보는 시점을 3단계로 분류 해놨으며 마지막은 구글맵과 같은 구조였다.
일단 3D를 설정하고 시각을 약간 뉘우게 되면 3D된 건물들을 잘 볼수가 있다. 유명한 지역만 이 기능을 사용하는 건 아쉽지만 모든 지역을 다 하기에는 너무 많은 리소스가 소모가 되고 닷넷을 개발하는 량의 금액을 들어가므로 이해는 충분히 된다.
조작법은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움직임이 되며 Ctrl을 누룰시 보는 시점을 자유자재로 바꿀수가 있다.
일단 3D가 가능한 지역을 보면 조금식 건물이 3D되는것이 보이며 저 멀리 산까지도 보여 꾀 그럴듯한 영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구글과 MS의 맵전쟁이 시작 되었나?
사용자는 지켜보면서 좀더 나은 서비스를 고르게 될것이고 아직 MS는 구글보다 미흡하지만 곧 구글과 나란히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양대산맥간의 싸움이 있는 한 좀더 나은 서비스가 나올 것이며 후에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MS의 버추얼어스의 3D 건물을 보며 느낀것 있는데 좀더 많은 건물을 3D화 한다면 게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게임 외에도 많은 응용거리가 나올거 같지 않을까?

지구를 보는 시점을 뉘었을때 장면
<지구를 보는 시점을 뉘었을때 장면>

라스베가스의 건물들을 위에서 내려본 장면
<라스베가스의 건물들을 위에서 내려본 장면>

라스베가스의 건물을 자세히 본 장면
<라스베가스의 건물을 자세히 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