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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

인생의 재충전

4월 4일 영화를 무수히 봤다.

영화는 나의 개발의 조그만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곤 한다. 라고 말하지만 그냥 쉬고 싶고  보고 싶어 봤다.

 

첫번째 영화는 다빈치 코드!



뭔가 심오한 뭔가 진짜 같은 뭔가 그럴듯한....

나는 단지 한 사람의 그림을 너무 심오하게 생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시각으로 본다는것도 나름 괜찬았음을 인정한다. 후후

 

두번째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좀비 시리즈 새벽의 저주가 아닌 새벽의 황당한 저주



이건 뭘까? 진짜 황당하다. 가끔 나도 좀비들의 세상에서 마음껏 머리 부시며(?) 살고 싶었는데

이 영화가 나를 충족 시키지 않았을까? 나름 황당하면서 재미있었다.

 

세번재 영화! 아일랜드!



와우 마이클베이! 역시 마이클베이의 촬영기술은 감동의 물결 그 자체이다

처음부터 해변 위를 날아가듯 찍은 기술을 보고 마이클베이 답다 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그리고 어떤 대사는 뭔가 생각 하게 한다.

 

이제 삶의 충전이 되었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