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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SQLER 3회 나눔 세미나 후기 SQLER 3회 나눔 세미나 SQLER에서 나눔 세미나 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하고 있는데 MS 스터디 그룹들이 요새 세미나를 자주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1000원씩 걷어 불우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도 마련하는 세미나였습니다. 아무튼 이날 참석한 세미나에 대해 후기를 키보드세트를 목적으로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SQL 서버 색인(Index)과 데이터 분석 소개 이날 세미나의 주제는 SQL 서버 색인(Index)과 데이터 분석 소개로 어찌해야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접근하고 어찌해야 대용량의 데이터를 입맛대로 짜맞추어 볼 수 있냐의 내용이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 SQL서버 색인 강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QL서버 색인 - 하만철 / SQLER 대표시삽 / SQL프런티어..
9월 5일 웹접근성 교육 2일차 들어가면서 먼저 본인은 웹개발자도 웹디자이너도 아닙니다. 그저 대회나 행사 때 많이 다루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배움을 좋아하고 또 이전부터 마크업에 대한 시선이 점점 높아만 간다는 것에 발맞추어 심도 있게 배움을 찾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하루 종일 html에 대해서 이날 강의는 강사님 하에 html을 자세하게 뜯어본 하루이었습니다. html요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것만 다루었지만 빈틈 많은 본인은 많은 것을 깨달은 하루이었습니다. 솔직히 본인은 html 요소를 대충은 알았습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누구다 나 대충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충 알아도 그저 잘 만들어 대고 있으니깐요. 이날 저를 다시 뒤돌아보게 한 것이 있는데 본인이 기술에 있어 강하게 ..
저는.. 저는… 멋진 것, 놀라운 것, 감동하여 눈물 흘릴만한 것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개발기술과 취미로 하는 특수영상편집을 기술, 그리고 악기를 다루는 능력 모두 무엇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기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이 단지 직업이 되고 먹고 살아갈 밥그릇이라고 여기겠지만 그러기에는 저에게 빈약할 뿐입니다. 저의 목표는 사람지향입니다. 무엇이 수단이 되었든 그 목표를 생각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저의 키워드에는 박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박수가 더 커지길 바랍니다. 그 박수가 감동에 복받쳐 나오는 박수 이길 바랍니다. 저는 그 박수를 받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인간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일을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그 자체가 행복을 하여야 한..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개발자를 논하다니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어떻게 개발자를 판단할까요? 그들은 아마도 냉소적인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 없이 막 던진다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그들의 함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그저 종교 논쟁이나 같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이와 같은 한 모퉁이의 항변이 수많은 그들 중 한 사람만이라도 깨우친다면 성공했다 하겠습니다. (여기서 냉소적이든 아니든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개발자를 판단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그들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개발자는 이것 저것 해봐야 한다. 업무를 알기 위해 테스트를 해야 한다. 개발자들은 못 믿겠다. 빨리빨리 미리미리 개발자는 대체물? 솔직히 이 말들은 다녔던 회사의 관리자가 한 말들 또는 개발자에 바라는 마음들 입니다. 그는 개발자가..
9월 4일 웹접근성 교육 1일차 9월 4일 본인은 오래전 부터 웹접근을 전파하고 강조하였는데 사실 아는척이었을뿐 어설픈 지식들 이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부끄러워 제대로 알아야겠다라는 생각에 9월 4일 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디자이너를 위한 웹접근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뉴호라이즌코리아 3층에서 하였고 10시부 저녁 6시까지 이며 총 21시간 주말 교육입니다. 강의 이름은 기획자 및 디자이너를 위한 웹 접근성 전문교육이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 첫 시간은 제대로 왜 웹접근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더 와닿게 시력장애를 가지신 분안테 말입니다. 이 분은 엑스비전테크놀러지 김정호이사님이십니다. 먼저 저는 김정호강사님이 쉽게 사이트를 열고 쉽게 컨트롤 하는 것을 보고 시력을 가지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김정호강사님은 시력장..
8월 28일 비주얼스튜디오 Camp #1 후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본 비주얼스튜디오 2010 공식 팀은 무엇을 하는 팀인가? 말 그대로 비주얼스튜디오를 위한 전문가들로 가득한 팀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아무튼 이 팀이 주최하는 세미나를 8월 28일 포스코센터 뒤에 있는 노벨빌딩이라는 곳에서 하였다. 처음 강의실에 들어서자 꾀나 오래 인연이었던(혼자 그렇게 생각할 수도) MS의 박중석님을 오래간만에 만나 뵈었지만 늦게 온 관계로 얼른 인사를 나누고 닷넷파트에 들어가 세미나를 듣기 시작했다. 첫 번째 닷넷4.0 이미 어디선가 들은 세션이지만 몰랐던 내용 대부분이면서 아는 것은 더욱 탄탄하게 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강의 중 맘에 드는 것은 썰렁한 PT화면 이었다. 가끔 현란한 PT로 사람의 이목을 끄는 것도 장점이 있지만 때론 썰렁한 PT도 눈이..
8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코드파티 세미나 2 2번째 코드파티 세미나!! 많이 피곤한 상태여서 집에 내장된 침대로 바로 갈까 하는 유혹도 있었지만 배움은 두 다리로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유혹에서 흔들어 깨우고 집을 지나쳐 세미나를 들으러 갔다. 쉐어포인트 2010 흥미로운 그룹웨어로 사내에 직원들간의 소통과 프로젝트의 진척을 가시화 하기 적당한 기능들로 둘러 쌓여 있다. 난 이것으로 가족사이트 만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날 보여준 것은 사이트를 추가하고 그룹 및 사용자를 관리하여 서로 소통하는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마우스만 띡깍 하면 되는 것이어서 뭐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워낙 이런 광경을 봐와서 실로 대단스럽지 않게 느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도구 중 마우스만으로 게시판을 만들고 하는 것을 보곤 하지만 실제 실무에서는..
명함 증강현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런것도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이 영상을 통해 AR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명함 증강현실에 대해 이야기는 UX팩토리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ugmented Business Card from jonas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