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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로 축구선수들이 모여 축구팀이 이루어지고 야구선수들이 모여 야구팀이 이루어 지니~ 그래 내안에 시냅스여 오늘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고... IT에 큰열정을 가진 학생과 젊은이들이 모인 자리에 나도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몸 부대끼며 하는 행사를 좋아한다. 최근에도 제 8회 다음데브이를 통해 제주도에서 성격다른 열정들을 배워 왔다. 이런데서 보고 있으니 서로들 자신이 보잘것 없다 하지만 손수 만든 App에 강한 애착과 자부심이 풍겨 나온다. 암 당연하지. 자신의 의지에 만들어진 것은 그 자체가 자랑거리요 자부심일 것이지. 또 느끼는건 서로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한탄을 하는데. 아니아니! 지금 바로 이 자리에 있다는건 이미 우물안을 나와 뛰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멈추면 그 자리가 곧 우물이 될 것이라..
역대 다음 데브데이 프로젝트들 이미 소실되거 없어진게 다반사.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다시 개발하지 않는 귀차니즘. 한번 상기시켜 보고 그리고 잊지 않도록 공간을 차지해 본다. 1회 - 지름신 알리미 비스타 가젯기반의 가계부와 쇼핑을 합친 프로젝트로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여 그 금액이 충분히 모였으면 "지름신이 강림하였습니다" 라는 링크가 뜨고 클릭하면 쇼핑몰로 가는 프로젝트 3회 - 엑셀 + OpenAPI 엑셀의 셀에 작성된 키워드를 VBA를 통해 OpenAPI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넣는 프로젝트 [엑셀 + OpenAPI 프로젝트 가기] 5회 - 스마트폰간의 끝말 잇기 & 나라이름 & 차이름 말하기 게임 스마트폰간에 전송된 키워드를 OpenAPI를 검색하여 진짜 단어인지를 유효성 체크를 하고 대결하는 게임. 스키캠프 - 파워포인트 + O..
상상예찬 10년전 쯤... 고등학생땐 생각하는게 좋았다.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거나 하교를 하거나 뭔가 생각할 여유가 생길땐 가차없이 상상의 지도를 펼쳐 오늘은 어디를 갈까하며 상상을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올림픽에 유도선수로 나가 금메달을 따며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고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는....이런 상상이 대부분이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곧잘 눈물 흘길때도 있었다. 잠자는게 제일 좋았다! 잠자는거 자체가 아니라 눈을 감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풍요롭기 때문..'아싸 나 잠잔다' 하며 자리에 누워 상상의 나래에 흠뻑 젖어 서서히 잠을 자게 된다. 나만 그랬을까? 아니면 그 나이때는 대부분 그런 증상이 보이나? (중이병~) 이제는 늙어서 그런가 상상도 상상 나름으로 헛된 상상이라며 스스로를..
젊을 때 해야할일 누구는 젊을 때 즐겨야 한다하고 누구는 젊을 때 고생해야 한다고들 한다. 과연 무엇을 해야 젊음이란 짧은 거리를 잘 거닐었다고 할 수 있을까? 이 것에 대한 답은 (자주 쓰는 말이지만) 사람 수 만큼 있다고 생각한다. 젊었을때 뭘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하는 사람들은 그 말하는 사람의 몫일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 공통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공통되는 뭐가 우릴 충족하지 않을 것이다. 답은 역시 스스로에게 있고 자신에게 답을 찾아야 한다. 지금 난 스스로 젊은이란 것에 나름대로의 공식을 써본다. 이것은 나에게만 적용되는 젊음의 공식이고 혼자 중얼거림에 잊지 않기 위한 표시일뿐이다. 난 젊음이란 잣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
[뻘짓금지]저장프로시저 자동 문서화하기 먼저 필요한 건 데이터베이스의 정보입니다. 그 정보를 바로 엑셀에서 읽을 수도 있지만 여기선 그냥 복사하는 형태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가져오는 쿼리입니다. SELECT /*프로시저이름*/ SO.name AS [ObjectName], /*파라미터이름*/ P.name AS [ParameterName], /*파라메터타입*/ [ParameterDataType] = CASE TYPE_NAME(P.user_type_id) WHEN 'varchar' THEN 'varchar('+ CAST(P.max_length AS VARCHAR(10)) +')' WHEN 'char' THEN 'char('+ CAST(P.max_length AS VARCHAR(10)) +')' ELSE TYPE_NAME(P.u..
비순수 함수와 순수 함수 비순수 함수 다음 코드에서 HypenatedConcat 함수는 클래스에서 aMember 데이터 멤버를 수정하기 때문에 순수 함수가 아닙니다. public class Program { private static string aMember = "StringOne"; public static void HypenatedConcat(string appendStr) { aMember += '-' + appendStr; } public static void Main() { HypenatedConcat("StringTwo"); Console.WriteLine(aMember); } } 순수함수 class Program { public static string HyphenatedConcat(string s, string ..
의미 하나의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무 의미 없는 서로에게 그 동안에 기억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저 흩어진 첫마음을 쓸어본들 슬픔스러운 불순물만 늘어나는구나. 우린 무엇을 했을까? 뭔가 다른걸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 기회 없는건가? 물음표가 난무한 이글처럼 우린 답하나 없겠구나.
'도시락', '경찰'로 급 글만들어보기 머리가 굳어지는것 같아 상상 좀 해보았음,- 뭐 그래도 뻔한 이야기~ㅋ 혼잡한 출근길 신호등을 조율하는 평범한 교통경찰이 오늘도 답답한 차도를 꼬인 실 풀듯 정리를 하고 있다. 풀면 다시 꼬이는 차들로 그 경찰은 더 이상 밝은 모습으로 진행할 수 없을 뿐이었다. 그의 처음은 밝은 아침을 선사하자였지만 지금은 교대시간만을 기대하며 시끄럽고 번잡한 그곳에 반복적인 일을 하였다. 반복적인 몇 가지 동작만으로 오전을 보내고 점심 교대 후 늘 복잡 속에 훵함을 원하기에 점심을 먹으로 근처 조용한 공원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이 싸주던 도시락을 열었지만 도시락 안을 본 그는 별로 좋아하는 내색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어머니의 음식이 맛이 없는 게 아니었다. 그저 한평생 먹다 보니 싫증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