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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올마이티를 보고 와 닿는 한마디가 있으니. ... 우리는 기회의 땅에 있으면서도 순간의 감정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 같으니.... 주위의 사건에 대한 지금 당장의 불만과 부정보다 먼 훗날의 행복에 과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름이라도 달에 보내자 센스쟁이 나사가 7월 말까지 달 탐사선의 마이크로칩에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담아 10월 쯤에 발사 한다고 하더군요. 저의 인증번호는 631080이네요. 1000000사용자 한번 노려볼까요? 이름이라도 우주에 보내야겠네요. http://lro.jhuapl.edu/NameToMoon/
교육받지 못한 작문 논문을 써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논문을 써야겠죠? 제가 주장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게 써야겠죠? 그런데 제대로 된 그런 깔끔한 글을 쓸려니 늘 글쓰기를 좋아했던 저에게도 멈칫멈칫 거리고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즉 글을 논리적으로 못쓰고 주제가 붕 뜨는 현상이 나온다는 얘기죠. 참으로 저는 바보입니다. 저는 무척 책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 위인전을 무척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순식간에 100명이 넘는 위인전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집에 더 이상 책이 없어서 못 읽었으며 위인에 대한 지식이 지금보다도 훨씬 풍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에 읽었던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도 인생에서 갚진 보물을 가진 거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에도 좋다고 나와..
아니 이런코드가 컴파일 되는거? 비주얼스튜디오에서 한글은 가능하단건 알았지만 실지로 한번 전부 한글로 해보았습니다. 소스는 저번 구구단에 대한 얘기를 할때 만든 소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include #define 한줄의총커서 72 #define 엑스문자표시총행 16 #define 구구단한계산의글씨량 5 #define 구구단앞숫자 9 #define 구구단뒷숫자 9 void 야너곱하기만해(int x, int y) { printf("%dX%d=%d",x,y,x*y); } void 몇줄띄기(int count) { for(int i=0;i
학교는 개발툴 전쟁? 현재 다양한 개발을 위해 적합한 툴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전도의 이유는 아직까지 10년 전의 툴로 10년 전의 기술을 하고 있다는 게 저는 납득이 되질 않거니와 기술도 재미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의욕도 없다는 것이죠. VS? 그래서 VS 2008 무료판을 받고 즐겁게 재미있게 역량을 보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점은 전혀 다르게 보고 판단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피드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우는 입장은 아무것이나 해도 된다. 2. 자기의 취향에 맞춰야 한다. 말로만 비춰보면 100% 맞는 말입니다.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저는 참고로 메모장으로 공부 하였습니다. 하지만 컴파일러는 현재 나오는 것으로 했죠. "아무거나?" 네! 메모장이 되었든 드림위버가 되었든 이클립스가 되었든 비주얼스튜디오..
학생증 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무료로 사용하기 학생들의 혜택을 모르고 개발도구나 제품들을 얻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셨을 것입니다. 그것도 불법으로 찝찝하게 말이죠. 이젠 정정당당히 공부하고 개발하세요! 일단 무료 버전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ISIC로 고가의 정품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지만 학생이어야 하고 두번째는 Express 버전을 다운 받는 방법입니다. ISIC로 제품 받기 학생들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라는 학생을 증명하는 학생증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준비는 끝! 학생증을 보시면 ISIC 고유번호가 있을 것입니다. 학생인증은 S로 시작하는 번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Channel8를 통하여 제품을 얻게 되는데 Channel8의 자세한 설명은 박중석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준비가 되..
어느 어깨 위에 있습니까? 지금 자신은 누구를 신뢰하고 따르고 있습니까? 선배?, 친구?, 교수님? 그럼 그 지인들은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 지방대학교에서 저는 동아리나 연구실을 통해 학생의 배움의 시작점을 보곤 합니다. 그 결과 거의 선배를 통해 배우기 마련이죠. 당연한 내용입니다. 그럼 배움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일까요? .... 바로 프로그래밍언어(이하 언어)로 시작하게 됩니다. 마치 전통인 마냥 대부분 C로 시작하고 구구단을 출력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졸업생들은 어떤 결과로 졸업을 할까요? 대부분 수업과 학교의 흐름에 흘러가면서 언어에 치이다가 졸업하게 됩니다. 이런 결과 결국 학교는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 신뢰받고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언어는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의 벽을 세우고 힘겹게 살아가게..
구구단 출력, 이대로 좋은가? 매번 언어를 배울때 "Hello World"의 출력문으로 본격적인 배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if문과 for문 등을 마치면 서로 약속 한듯 구구단출력을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구구단 출력은 제어문과 반복문을 알기에 좋은 과제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간혹 구구단만을 주장하는 학생들을 보기도 합니다. 출력형태를 바꿔봄으로 자기만의 학습을 꾀하게 되는데 여기서 무척 않좋은 습관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스가 어떠하든 어떻게든 출력해라 그들의 소스를 보자면 가독성이라곤 보이지도 않는 출력은 제대로이지만 재활용 될 수없는 그런 상태인 것을 줄 곧 보게 됩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많이 제기하였지만 이미 출력위주에 성향이 깊은 학생에게는 좀 무미건조한 지적일 수 밖에 없겠죠. 실무에도 마찬가지이듯 오로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