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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구글 사이드바 화려해지다 예전 구글사이드바는 단순함에 이어 어색함으로 윈도우즈me가 되버린 듯한 느낌이었다. 이 당시 후배의 컴퓨터에 설치를 강요하였지만 어느샌가 후배의 컴퓨터에는 구글 사이드바가 지워져 있는걸 볼수 있었다. 지금은 예전 사이드바가 존재 하지 않으므로 어떤 기능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디자인만 보면 타 가젯이나 위젯을 비교해 구글의 사이드바는 안습이란 단어가 어울릴 듯한 사이드바였다. 몇일 후 안습이지만 구글이란 이름에 기능이라도 볼가 하여 노트북에 설치해 보았더니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나를 방갑게 하였다. 설치하고 로드되는 순간! 예전과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마치 비스타의 사이드바를 똑같으며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기능들이 많이 있었다. 아직 비스타와 같은 화려한 가젯들이 보이진 않지만 기능면에서는 비스타의 ..
애플 아이폰 데브캠프 개발자와의 호흡을 하려는 회사가 여기저기 나오는가 봅니다. ZDNet Korea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한데 뭉치다 300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5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Daum에서 데브나잇이라는 타이틀로 6월 1일날 성대히 행사를 치루었는데 약 50명이 넘는 개발자와 1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한국에서 더 많이 열려 개발자들에게는 뜻깊은 추억으로 회사는 더 넒은 개발자 인프라형성의 도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데브나잇때가 그립내요. :)
매쉬업 당시 제작한 영상제작툴 한달의 시간중 3주간 공부만 하고 1주간 개발한 작품입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충족된 결과가 나오질 않아 가슴은 아프지만 이제 다시 개발 해보려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그것을 역동적으로 보여지는 즉 컨텐츠를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을 조합하여 역동적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UX 다운 APP였습니다. 꽃집가게에서나 미용실가게에서도 가게의 명칭을 텍스트로 삽입하고 이미지는 웹으로 검색하여 또하나의 광고전략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콘서트시에느 그 음악에 맞는 로컬의 사진이나 웹에서 태그를 입력하여 자동으로 뮤직비디오 같은 효과로 청중에게 더 나은 효과를 선사해 주죠. 포트폴리오 페이지 만들때 올리려고 했으나 고생한거 생각하면 안타까워서 올려봅니다.^_^; 다음에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제..
대전대 IT봉사단 대전대에서 무료로 동네 어르신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켜 드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뜻깊은 자리에 많이들 들떠 있는 분위기에 있지만 아직 두번째 강의라 많이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점차 시간이 흐르면 많이 보완될거라 여겨집니다. 많은 어르신들은 컴퓨터 환경이 전혀 다른 세상이다 보니 세세한것 하나하나 가르켜 드려야 합니다. 가르키기에 많이 힘들겠지만 조교와 강사의 직분을 맡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점차 확대되어 한국의 IT 사각지대에 오아시스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강의 장면 사진 - 플리커
2007 매쉬업1회 캠프때의 모습 좋은 아이디어 그냥 밀고 나가볼껄... 그래도 좋은 추억~ : ) 그래도 기술 많이 습득~: )
코드명의 뭔가 묵직한 맛 외국의 솔루션이나 플랫폼 출시 중에 코드명을 주위에 지역이나 사물, 강, 산이름 등으로 코드명을 한다. 본인도 예전에 수업중 프로젝트 발표시 코드명으로 말을 하곤 한다.(더 유식해져서 좋은 점수 받기 위함) 그 당시 비주얼스튜디오2005와 SQL2005가 한참 나올당시 였는데 비주얼스튜디오는 '윗비'이었고 MS-SQL은 유콘이었다. 릴리즈 되기도전이기도 하고 아는척 하기도 위해 윗비와 유콘을 남발하며 발표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웃음 절로 나온다. 이 글의 요지를 이제 부터 설명하겠다. 자 외국에서의 코드명은 주위 지역이나 평상시에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우리입장에서는 나름 멋있어 보이고 무게있게 보이는 코드명이다. 이 코드명 선택법에 따라 나도 주위 지역이름을 따라하면 어떨까? 대전 주위에 지역중 명..
런치2.0 내가 있는 곳에도 이런 곳 있었으면 좋으련만....(주위에는 공무원뿐...점심후 스타는 기본) 기사원문 (중앙일보 지구촌) 같은 분야의 사람을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데 벌써 실리콘밸리에서는 점심만 되면 다른 회사로 가서 점심을 먹고 서로 이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니 당장 실리콘 밸리에서 화장실이라도 닦으며 유명하신 분들과 점심을 하고 싶을 뿐이다.(청소부도 점심이란 시간이 있지 않은가!) 커피 2.0 담배 2.0 삼겹살 2.0 소주 2.0 이런 건 없나? 담배나 소주는 안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을듯... 나안테는 소개팅 2.0 이런게 좋겠지..^0^ 강남에서도 추진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어디 점심먹으로 강남으로 갈까나?? 저 아시는 분 껴주세요. 진짜 간답니다. 런치2.0 = 웹2...
WebAppsCons 한국웹 축제의 장에 가다 대전에서 서울로의 여행은 기대감과 설레임에 가득차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루어질 일이 무엇이며 분명 생길 이득에 대해 기대에 부풀어 발걸음 조차 가볍게 하죠. Web Applications Conference in Seoul 모두가 아는 스폰서와 유명하신분들의 발표자들만으로도 행사는 뭔가 굵직한게 느껴지게도 합니다. 이날 아침일찍 기차를 올라타 부랴부랴 9시에 행사장에 들어서게 되었고 행사장에 반기는 첫분은 빨간 티에 WebAppsCons 로고가 삽입된 분이었으며 친철히 길 안내를 하였습니다. 접수 및 등록 먼 저 등록증을 접수하고 105호 앞에서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구글의 부스이며 간단한 설문조사와 구글티 & 볼펜을 나눠 주고 있었습니다. 일단 구글티를 가지기 위해선 R&D 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