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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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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의 뭔가 묵직한 맛 외국의 솔루션이나 플랫폼 출시 중에 코드명을 주위에 지역이나 사물, 강, 산이름 등으로 코드명을 한다. 본인도 예전에 수업중 프로젝트 발표시 코드명으로 말을 하곤 한다.(더 유식해져서 좋은 점수 받기 위함) 그 당시 비주얼스튜디오2005와 SQL2005가 한참 나올당시 였는데 비주얼스튜디오는 '윗비'이었고 MS-SQL은 유콘이었다. 릴리즈 되기도전이기도 하고 아는척 하기도 위해 윗비와 유콘을 남발하며 발표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웃음 절로 나온다. 이 글의 요지를 이제 부터 설명하겠다. 자 외국에서의 코드명은 주위 지역이나 평상시에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우리입장에서는 나름 멋있어 보이고 무게있게 보이는 코드명이다. 이 코드명 선택법에 따라 나도 주위 지역이름을 따라하면 어떨까? 대전 주위에 지역중 명..
런치2.0 내가 있는 곳에도 이런 곳 있었으면 좋으련만....(주위에는 공무원뿐...점심후 스타는 기본) 기사원문 (중앙일보 지구촌) 같은 분야의 사람을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데 벌써 실리콘밸리에서는 점심만 되면 다른 회사로 가서 점심을 먹고 서로 이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니 당장 실리콘 밸리에서 화장실이라도 닦으며 유명하신 분들과 점심을 하고 싶을 뿐이다.(청소부도 점심이란 시간이 있지 않은가!) 커피 2.0 담배 2.0 삼겹살 2.0 소주 2.0 이런 건 없나? 담배나 소주는 안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을듯... 나안테는 소개팅 2.0 이런게 좋겠지..^0^ 강남에서도 추진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어디 점심먹으로 강남으로 갈까나?? 저 아시는 분 껴주세요. 진짜 간답니다. 런치2.0 = 웹2...
인생의 재충전 4월 4일 영화를 무수히 봤다. 영화는 나의 개발의 조그만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곤 한다. 라고 말하지만 그냥 쉬고 싶고 보고 싶어 봤다. 첫번째 영화는 다빈치 코드! 뭔가 심오한 뭔가 진짜 같은 뭔가 그럴듯한.... 나는 단지 한 사람의 그림을 너무 심오하게 생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시각으로 본다는것도 나름 괜찬았음을 인정한다. 후후 두번째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좀비 시리즈 새벽의 저주가 아닌 새벽의 황당한 저주 이건 뭘까? 진짜 황당하다. 가끔 나도 좀비들의 세상에서 마음껏 머리 부시며(?) 살고 싶었는데 이 영화가 나를 충족 시키지 않았을까? 나름 황당하면서 재미있었다. 세번재 영화! 아일랜드! 와우 마이클베이! 역시 마이클베이의 촬영기술은 감동의 물결 그 자체이다 처음부터 해변 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