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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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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코드파티 세미나 정말 오래간만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에 갔습니다. 애착이 많은 곳이고 이런 저런 일로 슬픔과 기쁨이 있는 곳이었죠. 아무튼 8월 18일 ASP.NET Razor(레이저)와 쉐어포인트 서버 20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ASP.NET Razor는 김영욱차장님께서 강의를 하여주셨는데 역시나 청중을 사로잡는 입담에 그저 존경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웃긴 멘트 가끔 딴데서 써먹는걸 아시는지?하하 일단 ASP.NET Razor는 저같이 생각만 줄기차게 하는 개발자에게 아주 최고인 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또 바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즐비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구글검색으로 들고 왔습니다. 데코용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ASP.NET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면서 더 이상 스파게티 코..
얕은 지식 높은 직위 <Ajax편> IT세계 속은 늘 새로운 기술로 넘쳐 납니다. 그 중에 한동안 이슈가 되었다가 없어 지거나 많은 거품이 빠지는 기술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때 Web2.0의 부흥을 일으키며 Web2.0의 부속기술로 오해한 Ajax가 있는데 그때는 엄청난 묘미에 많은 개발자와 고객이 모든 사이트가 AJAX이길 바랬습니다.(Ajax를 도입하면 마치 Web2.0 사이트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본인은 Ajax 초기 시절 여러 책과 사이트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사이트를 추천한다면 역사부터 잘 설명한 김태영님의 taeyo.net의 글입니다. http://www.taeyo.net/Columns/List.aspx?SEQ=22&IDX=0 (여기서 정말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여기서 Ajax는 신기술도 아니고 그저 편법으로..
바쁜 사람의 취미 취미란.... 줄곧 사람들에게 취미를 물어본다. 게임, 영화, 책...? 나의 취미는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해야만 하며 한편으론 주업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영상편집이 취미이다 보니 워크스테이션급의 컴퓨터가 필요하였고 캠코더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 음악듣기 보다 연주 하는 것을 하고 싶어 악기를 탐내고 있고 틈틈이 배울 시점을 노리고 있다. 모두 깊은 시간과 넓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지속적이고 멋진 발산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일이 치이며 살아가는 사람은 감히 이런 취미를 누린다는 건 사치일지도 모른다. 가뜩이나 시달리는데 취미 또한 반복하며 배우고 고독이 작업해야만 하는 건 정말이지 고개가 갸우뚱거릴 뿐이다. 나도 최근에 머릿속에 담아 논 영상을 만들어 볼까 하지만 회사에서 가져온 커다란 ..
신입 입사서류들을 보면서 나도 저때가 있드랬지. 난 자신이 넘쳤었지. 경력은 없어도 보증되는 것들이 있었기에 말이지. 각자 써넣은 입사서류들에게 넌 무엇이 너를 보증하냐 묻듯 훓어 보고 지나가고 나에게 의미 있는 단어에 멈춰 주위깊게 살펴 보고 있는. 분명 써넣은 각오와 다짐은 몇개월이면 소진될게 분명하니 믿지 않겠어. 기술을 해봤거늘 중요한 기본이 얼마만큼 지녔는지 몰라 냉소적으로 판단 하겠어. 단지 난 책을 통해 공부했고 거인의 어깨를 찾아 돌아다녔으니 그 기준에 맞춰지겠지. 얼마나 기본을 다지려했고 움직임 있는 배움을 하였는지 말이지. 그냥 학교든 학원이든 그 어디에 자신을 맡기는 것 보다 스스로 움직이는 열정이 서류에 묻어놨으면 좋겠어.
아이디어 도우미란... 다음데브데이 8회때 제안한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드나요? 자리에 앉아 웅크리며 눈은 감고 하시나요? 아이디어를 대변하는 전구 아이콘 처럼 어둡기만 한 생각이 번쩍이며 밝혀 올까요? 성공시대!? 가끔 TV에 특정 주인공의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특정 주인공은 자신의 주위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곧 대박을 거머쥐게 됩니다. 아이디어는 주위에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할때 더 눈을 굴려 주위 사물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How To Get Ideas(잭 포스터/ 정 상수 옮김/ 해냄 출판사 발행)라는 책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무언가 서로 다른 두 가지를 합쳐 보십시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화가 달리는 꿈과 예술을 조합하여..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로 축구선수들이 모여 축구팀이 이루어지고 야구선수들이 모여 야구팀이 이루어 지니~ 그래 내안에 시냅스여 오늘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고... IT에 큰열정을 가진 학생과 젊은이들이 모인 자리에 나도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몸 부대끼며 하는 행사를 좋아한다. 최근에도 제 8회 다음데브이를 통해 제주도에서 성격다른 열정들을 배워 왔다. 이런데서 보고 있으니 서로들 자신이 보잘것 없다 하지만 손수 만든 App에 강한 애착과 자부심이 풍겨 나온다. 암 당연하지. 자신의 의지에 만들어진 것은 그 자체가 자랑거리요 자부심일 것이지. 또 느끼는건 서로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한탄을 하는데. 아니아니! 지금 바로 이 자리에 있다는건 이미 우물안을 나와 뛰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멈추면 그 자리가 곧 우물이 될 것이라..
역대 다음 데브데이 프로젝트들 이미 소실되거 없어진게 다반사.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다시 개발하지 않는 귀차니즘. 한번 상기시켜 보고 그리고 잊지 않도록 공간을 차지해 본다. 1회 - 지름신 알리미 비스타 가젯기반의 가계부와 쇼핑을 합친 프로젝트로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여 그 금액이 충분히 모였으면 "지름신이 강림하였습니다" 라는 링크가 뜨고 클릭하면 쇼핑몰로 가는 프로젝트 3회 - 엑셀 + OpenAPI 엑셀의 셀에 작성된 키워드를 VBA를 통해 OpenAPI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넣는 프로젝트 [엑셀 + OpenAPI 프로젝트 가기] 5회 - 스마트폰간의 끝말 잇기 & 나라이름 & 차이름 말하기 게임 스마트폰간에 전송된 키워드를 OpenAPI를 검색하여 진짜 단어인지를 유효성 체크를 하고 대결하는 게임. 스키캠프 - 파워포인트 + O..
[뻘짓금지]저장프로시저 자동 문서화하기 먼저 필요한 건 데이터베이스의 정보입니다. 그 정보를 바로 엑셀에서 읽을 수도 있지만 여기선 그냥 복사하는 형태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가져오는 쿼리입니다. SELECT /*프로시저이름*/ SO.name AS [ObjectName], /*파라미터이름*/ P.name AS [ParameterName], /*파라메터타입*/ [ParameterDataType] = CASE TYPE_NAME(P.user_type_id) WHEN 'varchar' THEN 'varchar('+ CAST(P.max_length AS VARCHAR(10)) +')' WHEN 'char' THEN 'char('+ CAST(P.max_length AS VARCHAR(10)) +')' ELSE TYPE_NAME(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