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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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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수 함수와 순수 함수 비순수 함수 다음 코드에서 HypenatedConcat 함수는 클래스에서 aMember 데이터 멤버를 수정하기 때문에 순수 함수가 아닙니다. public class Program { private static string aMember = "StringOne"; public static void HypenatedConcat(string appendStr) { aMember += '-' + appendStr; } public static void Main() { HypenatedConcat("StringTwo"); Console.WriteLine(aMember); } } 순수함수 class Program { public static string HyphenatedConcat(string s, string ..
매쉬업 스키캠프 (매우 늦은) 후기 12월 22일 부터 시작한 매쉬업 스키캠프는 무서웠다.!? 빈약한 졸업논문을 가지고 교수님의 합격 도장을 받아야할 주간에 왜 스키캠프를 가야만 했을까!? 강행한 이유는 그간 힘들었으니 이젠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Daum 행사는 늘 찾아갔거니와 감사하게 추천해 주셧으니 뒷걸음질 칠 수 없고 에라 모르겠다 하며 논문의 합격도장을 대리인에 부탁하였으니... 굽신굽신 교수님들 한분한분 찾아가 받아야할 논문 도장을 대리인을 시킨다는게 참~ 아무튼 매쉬업 스키캠프는 가슴에 혹달고 가서 휴대폰울림에 긴장한 행사이었던것 같으오. "나하고 스키캠프 갈 친구 ~~~~ 1만원~~~비달디파크"
학생 무료제품 추가 SQL 2008, Windows Server 2008 학생으로서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는가운데 기다렸던 제품 2개가 추가되었네요. https://downloads.channel8.msdn.com/Products.aspx
열람실배정관리 시스템 베타 릴리즈 드디어 시작합니다. 약 9개월 고생을 하여 만든 좌석배치 프로젝트! 경험이 없고 또한 혼자 만들다 보니 헛점투성에 3개월 기간의 프로젝트를 3배로 뻥튀기를 해버렸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의 곱하기 3법칙이 적용이 된 것이죠. 현 시스템은 프레임웍 형태로 제작되어서 코어만 배포하고 개발자는 UI만 적용시키면 되는 형식의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먼미래를 바라보고 만든 시스템이라 많이 뒤집고 엎었고 그래서 오랜시간이 걸렸던 것이죠. 300미터 거리의 중앙열람실을 왔다갔다 하느라 바쁜 와중에 기쁜 발걸음이내요. 앗 방금 또 변경사항이 생겼습니다. 바쁩니다. 나중에 자세한 내용 전달 하겠습니다.
5회 Daum Devday Jeju 8월 29일, 2008년 유일하게 멀리 가고 유일하게 편하고 즐거운 날인 듯싶네요. 바로 다음 데브데이가 제주에서 열린 날입니다.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가서 코딩 하는 행사인데도 제겐 늘 탈출구 같은 그런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데브데이 개근이라는 영예(?)를 얻은 것 같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는 제주이다 보니 전 회 때보다 당첨이 될지 불안함이 감돌았습니다만... 다행히 당첨이 되었고 얼마나 기쁘던지 학교를 방방 뛰어다녔던 거 같습니다. 후기의 개요는 거두절미하고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한번 펼쳐 보이겠습니다. 그 전에 4회 때를 잠시 회상하자면 그 당시 박상길님께서 엄청난 것을 준비했다고 다음 회를 설명하셨습니다. 설명 당시 모두들 기대와 흥분을 술렁이기도 하였답니다. 비행기, 김포공항..
슈퍼컴퓨터의 사양은 얼마만큼 대단할까? 한참 그리드컴퓨팅에 연구를 가하다보니 슈퍼컴퓨터까지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슈퍼컴퓨팅센터와 한국그리드포럼에 정보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슈퍼컴퓨터의 설명서를 보게 되었는데 일반 컴퓨터와 비교 불가한 사양이었습니다. 일단 사양을 보겠습니다. 로그인시스템은 로그관련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실제 계산되는 컴퓨터의 사양을 보자면 2.3Ghz의 프로세스가 640개나 있으며 메모리는 2816기가바이트입니다. 하드는 외장이 63000기가 바이트.... 이 컴퓨터로 스타를 하면 아주 막 생산될거 같네요. ㅎㄷㄷ 슈퍼컴퓨터 4호기 지침서 다운받기. Tistory 태그: 슈퍼컴퓨터
데브데이 4회차 App 사진
컴공학생들이 해보는 짝프로그래밍의 고찰 애자일방법론을 아시나요? 본인은 애자일방법론을 아주 좋아합니다.(현재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쉽게 애자일방법론을 말하자면 알파 -> 베타 -> 베타 -> RC1 -> RC2 위와 같은 순환으로 점진적으로 App를 완성시킨다는 것이죠. 처음 핵심만 만들고 점점 살을 붙이는 격이라 하겠습니다. 위키백과 - 애자일 이에 반면에 폭포수는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위에 왼쪽 사진과 같습니다.(ㄷㄷㄷ)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애자일이 가지는 짝프로그래밍입니다. 짝프로그래밍을 말하려 하는 배경은 본인은 틈틈이 많은 학생들의 코드를 유심히 관찰해 보았습니다. 역시 학생이다 보니 명명법을 비롯해 제대로 된게 하나 없죠. 이것은 배워야 하는 문제이니 스스로가 노력해야겠죠. 하지만 문제는 모두 로직과 스타일이 다른데..